정진운 경리 노래 엄마 비디오스타 경리 면회 한해 유키스 훈 버나드박 나이 이창준 교관 출연
17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는 민간인 적응 구역 특집으로 복무를 마치고 갓 전역한 아이돌 4인방 정진운, 한해, 훈, 버나드 박이 출연했는데요. 정진운 유키스 훈 나이 91년생 30세, 한해 나이 90년생 31세, 버나드박 나이 93년생 28세입니다.
이날 정진운은 면회의 98%가 여자친구 경리였다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 부러움을 한 몸에 사기도 했습니다.
한해는 "면회 온다고 해놓고 안 온 사람이 있다"며 MC 박나래를 저격했다고 합니다. 입대 전, 한해의 SNS에 박나래가 '꼭 면회 가겠다' 댓글을 남겨서 한해의 첫 면회 신청 날, 부대원들이 면회실에 모이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해는 전역하는 날까지 끝내 면회 오지 않은 박나래에게 헌정하는 랩을 준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한해는 입대 전 '절대로 인맥 자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훈련소 3주 차 만에 "혜리랑 완전 친하죠. 여자 연예인 중에 제일 친할걸요?"라고 자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혜리의 사인과 면회가 군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군대에서 여자 연예인이랑 친하면 군생활 완전 피죠! ㅋㅋㅋㅋ
의경으로 군 복무한 비투비 민혁, 래퍼 로꼬 때문에 뜻밖의 칭찬을 받은 사연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한해는 "중대장에게 특히 예쁨을 받았다고 합니다. 민혁과 로꼬가 현장에 나가면 사람들이 모이는데 한해는 그런 일이 없어서 일하기 좋다더라"며 인지도 자폭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유키스 훈은 그룹 유키스의 컴백 소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키스가 수현, 준, 훈 3인조로 무대에 설 날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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