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장도연 키 나이 학력 아파트 자전거 벤츠차량 자세히 알아봐요 남사친 양세찬 뷔 스타일 모험이 싫다 빵집순회 나혼자산다 도연
13일 방송되는 나혼산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개그우먼 장도연(85년생 나이 36세)가 오랫동안 계획해왔던 일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실현해 나간다고 해요. 먼저 그녀는 눈을 뜨자마자 미용실로 직행했는데요. 오랜 기간 고수해온 쇼트커트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오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하나요?
장도연은 얼떨결에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bts 뷔의 헤어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고 합니다. 짧은 머리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장도연은 파격적인 변화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단장을 마친 머리를 본 장도연은 "뷔는 아니고 부 정도는 되는 것 같다"고 애매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반응 벌써부터 상상되니 되게 웃겨요 ㅋㅋㅋㅋㅋ
또 이날 장도연은 일일 선생님으로 나선 양세찬에게 자전거 강습을 받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옥식각식하며 썸과 쌈을 오가는 현실 남사친, 여사친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예전부터 둘이 잘 어울리긴 했어요!
양세찬은 직접 헬멧의 끈을 조절해주는가 하면, "내가 잡고 있으니까 안 넘어져"라고 장도연을 안심시키며 듬직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도연의 엉망진창 라이딩을 보자 울분을 터트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한편 자전거 연습을 마치고 빵순이 장도연은 누구보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파워 워킹으로 빵집 순회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