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체형. 50 가까이 돼서야 내 몸에 대해 많이 알았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아직도 알아가는 중.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나를 사랑해주기.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다 갑시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큼직한 수건으 몸을 살짝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저는 곰처럼 겨울에 쉬면서 먹고 싶은 것 먹고 몸은 커지고 있지만 그것도 인정하고 사랑해주기. 내년에 또 예쁘게 만들어볼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곰처럼 커지고 있는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