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입장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배우 신현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가 힘드신 이때, 저의 일로까지 심려를 드리게 되어 참으로 송구합니다.
다만, 김 모 씨가 저를 ‘갑질’ 등의 이유로 고소한 사건이, 2020. 11. 9.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서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이미 알려진 대로, 2020. 7. 27. 강남경찰서는 김 모 씨가 소위 프로포폴 의혹으로 저를 고발한 사건에 대해 어떠한 불법사실도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곧바로 고발장을 반려한 바 있었습니다.
김 모 씨가 저에 대해 프로포폴, 갑질 등을 주장하면서 폭로한 내용들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이 수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김 씨의 명예훼손 행위를 고소하여 현재 수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법에 따른 모든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입니다.
이번 일을 겪으며 저는 방송 출연 등 대외활동을 자제하면서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고 있는 제 스스로를 더욱 겸허히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바르고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시급 1170원 2020년 시급 8590원 약7배 60=420
매니저 월급을 왜 연예인이 주냐. 뭔 개소리야 그리고 94년도 100만원이면 개 큰거아니야?신현준 전 매니저가 돈이고 신뢰고 다 잃어서 눈에 봬는게 없어서 일단 물어뜯고보자.. 뭐 이런 식. 신현준 전 매니저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이 기사에도 인터뷰 했던데. 돈떼먹고 도망친 사기범이 신현준 뒷통수 친다고. 믿을수가 없다고.
연예인 로드 매니저면 연예인이 일을 잘 할 수 있게 서포트 해주는 역활인데, 밤샘촬영에 일거수 일투족이 다 노출되는 상황에서 신경이 곤두서 있고, 역활에 몰입하면 인격도 왔다갔다해서 외국에서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가며 하는데 매니저에게 짜증도 내고 화도 내고 할 수 있는거지... 물론 나중에 사과는 하고 그에 상응하는 댓가가 있어야 하겠지만 .... 저런 일이 싫으면 로드매니저를 하지 말던가..
매지져라는 직책이 이젠 사라지겠군요 우리가생각하는 매니져는 이제 없어지는군요
이 매니저 말로는 일부는 맞지만 일부는 거짓이라고 하는데 처음 월급 60만원을 받았던 건 맞음. 근데 당시 월급 60만원이 절대 적은 돈이 아니었음. 기사로는 월 60만원이 적어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데 월 60만원 받고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건 좀... 그리고 그 이후로 100만원으로 올랐고 좀 지나서 200만원까지 받았다는데 그때 월 200만원은 진짜 많이 받았다는 거임. 근데도 자신은 생활이 힘들었다...? 그러고 저 분이 다른 기타 잡일까지 했다는데 이것도 맞는 얘기지만 저 분의 어머니가 아팠을 때 신현준씨가 도와주셨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