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혜미 어쩔수 없이 팀 떠나 사과문 자필 사기 피소 혜미의 심정
혜미 블랙스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직접쓴 사과문 게시 트위터 사기 피소혐의
블랙스완 혜미가 사기혐의 피소로 팀을 떠난다 친필 사과문 트위터 혜미 드림
블랙스완 혜미가 팀을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혜미는 11월 17일 블랙스완 공식 트위터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데뷔하게 되어 이제 막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블랙스완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로 참여하게 된 앨범인데 제 개인적인 일로 인해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어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고 전했다.
혜미는 지난 10월 SNS를 통해 만난 30대 남성 A씨로부터 5000만원을 빌린채 변제하지 않고 연락을 끊어 사기 혐의로 피소돼 논란에 휩싸였다.
혜미는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블랙스완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로 참여하게 된 앨범인데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돼 마음이 굉장히 무겁다"고 전했다.
이어 "비록 계약만료로 인하여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멀리서라도 멤버들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혜미입니다.우선 최근 일어났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데뷔하게 되어 이제 막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블랙스완 멤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로 참여하게 된 앨범인데 저의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멤버들까지 피해를 보게 되어 마음이 굉장히 무겁습니다.또한 라니아의 마지막 멤버로서 데뷔 때부터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굉장히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비록 계약만료로 인하여 일반인으로 돌아가지만 멀리서라도 멤버들을 응원하겠습니다.지금까지 저를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과 심려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혜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