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런닝맨 출연 하도권 에이스 이지아 유진 김종국 이상우 팬심 고백 상대 펜트하우스 출연진 치열해진 입주전쟁 김소연의 반전매력 531회 런닝맨
끝나지 않았다! 더욱 강렬하고 치열해진 극한의 펜트하우스 입주 전쟁 <절찬 모집! 펜트하우스> 레이스!
허당끼 작렬 ‘열혈 승부사’ 이지아. 순수미가 무기! 엉뚱 발랄 ‘예능 루키’ 김소연. 강철 체력 ‘여자 김종국’ 유진. 일편단심 ‘김종국 저격수’ 하도권. SBS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주역들과 함께하는 극한의 펜트하우스 입주 전쟁, 그 마지막 이야기! 적에게 나의 ‘시간’을 알리지 말라?! 개개인에게 주어진 서로 다른 입주 시간.. 그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내 입주 시간은 숨기고, 남의 입주 시간은 늘려라! 그리고.. 펜트하우스 꼭대기에 숨어있는 또 다른 비밀이?!
배우 유진이 김종국까지 꼼짝 못하게 만드는 ‘최강 능력자’에 등극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이지아X김소연X유진X하도권이 출격한 ‘펜트하우스 레이스’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펜트하우스 레이스’ 1탄은 버라이어티 첫 출연으로 혼란에 빠진 ‘예능 초보’ 이지아와 드라마 속 악녀와는 정반대인 ‘순수 결정체’ 김소연, 어떤 미션도 완벽하게 해내는 ‘능력자’ 유진, 성공률 제로인 ‘김종국 헌터’ 하도권까지 배우 4인방의 활약으로, 지난 4월 방영된 500회 이후 7개월 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에 올랐는데. 이에 이번 주 방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번 레이스 2탄에서는 히든미션부터 이름표 뜯기 레이스까지 더욱 강력해진 ‘펜트하우스’ 입주 전쟁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주에 이은 게스트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펜트하우스’ 입주를 앞두고 등장한 갑작스러운 히든미션에 게스트들은 예능 베테랑 ‘런닝맨’ 멤버들까지 따돌리며 맹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최종 입주자를 결정짓는 본격적인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더욱 흥미진진한 상황이 펼쳐졌다. 유진은 김종국, 하하, 이광수와 3 대 1로 대치하게 됐는데, 세 남자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 힘과 끈기로 방어는 물론 공격까지 감행해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었다. 심지어 김종국까지 “잡아야 해!”라고 소리치면서도 막상 유진의 이름표를 뜯는 데는 주저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미션 결과와는 상관없이 호시탐탐 김종국에게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는 ‘김종국 저격수’로 활약했고, 레이스가 시작된 뒤에도 김종국을 찾아다니며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예능 신세계’ 경험에 혼란스러워하던 이지아는 반전 활약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고, 순수 결정체 김소연은 허당 몸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했던 펜트하우스 입주 전쟁의 최종 승자
이지아가 예능에 완벽 적응한다.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격한 이지아의 험난한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이지아는 지난주 방송에서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에 대한 ‘예능 신세계’를 경험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드라마 속 강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귀여운 예능 초보 매력은 물론, 그간의 신비주의 이미지까지 깨트리는 모습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오르는 등 숱한 화제를 낳았다.
이번 주에는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미션과 치열한 이름표 뜯기 레이스까지 겪으며 더욱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지아는 세 글자 단어 끝말잇기 ‘쿵쿵따’를 변형한 미션을 듣고, ‘쿵쿵따’의 기초 룰이 끝말잇기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순수한 예능 초보의 모습으로 팀원들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놀라운 승부욕을 발휘하며 에이스로 급부상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예능 첫 출연에 순진무구함을 뽐냈던 이지아는 ‘런닝맨’ 멤버들에 물들어 귀여운 반칙을 선보이며 ‘펜트하우스’ 계의 ‘쌥쌥이’로 등극했고 결국 멤버들까지 “이지아 뭐야!”라고 분노하게 만들며 예능인으로 폭풍 성장했다.
또한 ‘펜트하우스 입주’를 향한 이름표 뜯기 레이스가 시작되자, 이지아는 "자신 없다"며 두려움에 떨었지만 두뇌 플레이는 물론 비상한 전략까지 세우며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에서 배우 김소연의 수줍은 팬심 고백이 공개된다.
런닝맨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는 주인공을 알지 못한 채 칭찬만 듣고, 그 대상을 맞히는 미션이 진행됐다.
도전자로 나선 김소연은 망설임 없이 '칭찬하고 싶은 멤버' 1인을 선정, "꼭 한번 보고 싶었다", "남편 이상우가 너무 좋아한다"며 수줍게 고백해 멤버들을 잔뜩 설레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옷 태가 좋다", "의외로 공부를 잘했을 것 같다"며 '런닝맨'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는 칭찬 릴레이로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잠시 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주인공의 이름이 밝혀지자, 다들 믿기지 않는 듯 무한 반문했고 심지어 주인공인 멤버조차 "거짓말"이라며 하나하나 반박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지난주 '런닝맨'에서 '펜트하우스' 속 독기 가득한 악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김소연은 이번에도 '예능 루키'로 활약했다.
김소연은 특유의 독특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것은 물론 마치 종이 인형 같은 몸짓으로 의도치 않은 각종 몸 개그를 선보이며 '신(新) 예능 캐릭터'에 등극했다.
김소연이 밝힌 남편 이상우가 좋아하는 런닝맨 멤버의 정체와 김소연의 이색 활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