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벤의 유부녀가 되기전 마지막 무대를 즐겨보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윤종신이 한국에서 떠나고 난 후 오랜만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출연을 했는데요. 그는 '여러분에게 달려간다'의 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신이 어느 순간부터 기계적으러 멘트들과 집에 돌아오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고 말했으며 게스트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한 건지 반성도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윤종신은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월간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선곡하며 감성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로 사랑이 시작될 때 설렘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그 외에 '너에게 간다' '지친 하루'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한편 벤은 최근에 결혼 후 유스케에서 '혼술하고 싶은 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벤의 남편 이욱의 직업은 w재단 이사장과 후시크리에티브라는 회사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혼술하고 싶은 밤'과 함께 발매한 '눈사람'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데이6, 이승훈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